정책 코드화(PaC)는 기업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특히 현대적인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거버넌스, 보안 및 규정 준수를 관리하는 방식을 업데이트하는 정책입니다.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소프트웨어 제공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정책 구현에 사용되는 기존의 수동적 접근 방식은 종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여 취약점과 규정 위반을 노출시킵니다.
정책을 코드로 취급함으로써 조직은 정책 관리를 지속적 통합(CI) 및 지속적 배포(CD) 파이프라인에 깔끔하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 정의된 관련 정책에 대한 코드 및 인프라의 자동 분석은 명시적 점검 없이도 규제 기준과 내부 모범 사례에 대한 지침을 보장합니다. 이는 개발 프로세스를 더욱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개발자가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및 규정 준수 환경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본 글은 정책 코드(Policy as Code)의 근본적 측면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그 중요성, 작동 방식, 구현 방법, 이점, 모범 사례, 도전 과제, 사용 사례 및 실제 사례를 탐구합니다.
정책과 Policy as Code 이해하기
정책
조직 정책은 조직 활동 및 자원을 둘러싼 운영을 안내하는 사전 승인된 규칙으로, 조직 목표 및 규제 요건과의 정합성을 보장합니다. 조직 정책은 보안, 규정 준수, 성능, 운영 관행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룰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안 정책은 기밀 애플리케이션의 파일 암호화를 요구하는 반면, 규정 준수 정책은 GDPR 및 HIPAA와 같은 법률에 의해 구속됩니다.
이러한 지침의 수립은 거버넌스와 위험 관리에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므로, 조직 내 일관성과 책임성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정책으로서의 코드(Policy as Code)
정책으로서의 코드(PaC)는 이러한 정책을 코드로 정의하고 관리하며,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자동으로 시행, 테스트 및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정책 관리가 개발 프로세스에 통합되면 조직은 코드 검토 및 배포 시점에 규정 준수 및 보안 검사가 자동으로 수행되도록 하여 위반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자동화는 수동 검사를 제거함으로써 취약점 발생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코드의 버전 관리를 통해 정책 역시 버전 관리가 가능해지며, 동일한 환경은 협업을 통한 일관성을 촉진합니다. 또한 자동화된 테스트 및 모니터링 도구를 개발하여 규정 준수 문제를 조기에 식별함으로써, 정책이 진화하는 조직의 요구사항과 규정에 맞춰 효과적이고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IT 환경에서 정책으로서의 코드의 중요성
클라우드의 급속한 진화 특성으로 인해 오늘날 조직들은 다양한 거버넌스, 보안 및 규정 준수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동적인 정책 작업 방식은 불충분하고 산발적입니다. 정책 코드(Policy as Code)의 주요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동화: 정책 코드의 주요 이점은 자동화입니다. 정책을 자율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조직은 규정 위반에 대한 벌금이나 보안 침해로 인한 상당한 비용을 초래할 수 있는 인적 오류로 인한 정책 위반 가능성을 줄입니다. CI/CD 파이프라인 내 자동화된 검사는 코드가 개발 및 배포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규정 준수를 모니터링합니다. 이는 모든 정책 위반 사항을 즉시 탐지하여 즉각 대응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코드를 프로덕션에 배포한 후 준수하지 않음을 뒤늦게 발견하는 가능성을 방지합니다.
- 일관성: 정책 코드(Policy as Code)의 또 다른 핵심 이점은 일관성입니다. 복잡한 IT 환경에서는 개발 단계 간 및 서로 다른 클라우드 환경 간 일관성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정책 코드는 정책 정의에 대한 단일 진실의 원천이 존재하기 때문에 불일치를 제거합니다. 일관된 적용 덕분에 개발, 테스트, 운영 환경 전반에 걸쳐 준수 기준이 동일하며 모든 리소스가 동일한 정책을 따릅니다.
- 민첩성: CI/CD 파이프라인 내 규정 준수 검사는 민첩성을 향상시킵니다. 개발 주기 중 정책 평가를 자동화함으로써 팀은 개발 과정에서 규정 준수에 대한 긴 논의에서 벗어나 혁신과 신속한 배포를 위한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개발 주기를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DevSecOps 문화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훨씬 빠른 속도로 출시되면서, 조직은 이제 보안을 견고하게 유지하면서 새로운 기능과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가시성: 정책 준수 상태와 잠재적 위험에 대한 가시성은 정책 코드(Policy as Code) 구현의 또 다른 중요한 이점입니다. 자동화된 도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준수 보고를 제공하여 조직이 수립된 정책을 얼마나 잘 준수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가시성 향상으로 팀은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와 운영 담당자가 자신의 행동이 정책 준수 및 보안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팀 내 책임감을 고취시킵니다.
정책 코드(PaC) vs. 인프라 코드(IaC) vs. 보안 코드(SaC)
정책 코드(PaC), 인프라 코드(IaC), 보안 코드(SaC)를 구분하는 것은 조직이 자체 클라우드 환경을 최적화하고 강력한 거버넌스,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서 이제 중요합니다.
이 모든 관행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배포의 서로 다른 부분을 다루지만, 현대 IT 시스템을 관리하기 위한 전체적인 프레임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 정책 코드화(PaC): 이 정책 코드화는 코드 자체와 그 실행 양측의 거버넌스 및 규정 준수 기능을 다룹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관행이 조직 정책과 규제 요건에 항상 부합하도록 보장합니다. 정책을 코드로 정의함으로써 조직은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정책 적용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규정 준수 요구사항에 대한 실시간 검사가 가능해져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PaC는 정책 구현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팀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여 규정 준수 상태에 대한 가시성을 높입니다.
- 인프라스트럭처 애즈 코드(IaC): 인프라스트럭처 애즈 코드(Infrastructure as Code)는 코드를 통해 관리 및 프로비저닝되는 인프라를 의미합니다. 이는 인간의 개입 작업을 모두 제거하고, 인적 오류 가능 영역을 줄이며, 팀이 클라우드 내 리소스의 배포, 확장 및 전체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인프라를 애플리케이션 코드처럼 취급할 수 있어 배포의 일관성과 재현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IaC가 인프라의 기술적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PaC는 해당 인프라가 조직 정책을 준수하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IaC가 새 서버를 프로비저닝하는 동안 PaC는 해당 서버가 현행 보안 정책, 접근 제어 및 구성 표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합니다.
- Security as Code (SaC): SaC는 보안 관행을 DevOps 프로세스에 직접 통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보안 평가 및 규정 준수 검사를 자동화합니다. 따라서 이 관행은 사후에 보안을 추가하기보다는 소프트웨어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에 보안 조치를 통합할 것을 제안합니다. SaC는 자동화된 규정 준수 및 정책 시행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PaC와 유사하지만, 보안 프로토콜과 관행의 구현에 더 중점을 둡니다. 예를 들어, PaC가 암호화나 접근 제어 같은 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반면, SaC는 취약점 발견을 돕고 보안 모범 사례의 실행을 보장하는 보안 도구 및 평가의 구현에 훨씬 더 중점을 둡니다.
정책 코드(PaC)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정책 코드(PaC)는 정의된 구조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이 접근 방식을 적용합니다. 이 프로세스는 정의된 정책을 포함하며 CI/CD 파이프라인 내에서 통합된 방식으로 자동화 도구에 통합합니다.
이제 조직은 규정 준수 점검을 자동화하고 거버넌스를 강화하며, 개발 주기 전반에 걸쳐 생성된 정책에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부합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작동합니다:
- 정책 정의: 정책 코드(Policy as Code)를 시작하려면 먼저 적용할 조직 정책을 정의합니다. 정책은 일반적으로 선언적 언어로 작성되므로 이해와 구현이 매우 간단해집니다. 일반적으로 Open Policy Agent 또는 HashiCorp Sentinel과 같은 기존 프레임워크 중 하나를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은 정책 정의를 공식화하여 재사용 가능한 구조를 개발 프로세스 내에서 쉽게 배포할 수 있게 합니다.
- CI/CD 파이프라인 통합: 정책이 정의되면 CI/CD 파이프라인의 일부가 되어 개발, 테스트, 배포의 모든 단계에서 자동으로 준수 여부를 검사합니다. 이를 통해 모든 코드 변경 사항이 동일한 정책 세트를 적용받으므로 일관되고 반복 가능한 준수 접근 방식을 보장합니다. 소스 제어에 새 코드가 체크인되거나 기존 코드가 변경될 때 CI/CD 파이프라인은 해당 변경 사항에 대한 적절한 정책 평가를 수행합니다.
- 자동화된 평가: 개발자가 코드베이스를 변경할 때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구성에 대한 정책 평가가 자동으로 수행됩니다. 따라서 실시간 검사가 이루어져 정책 위반이나 미준수 사항이 즉시 식별됩니다. 이러한 자동 검사는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준수된 코드만 배포 파이프라인을 통과하도록 보장합니다.
- 피드백 루프: 정책 코드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은 개발자를 위한 피드백 루프입니다. 정책 위반이 발생하면 개발자는 배포 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리해야 할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팀은 보다 선제적인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따라서 적극적으로 규정 준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위반 사항은 후속 대규모 수동 점검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개발 단계에서 자주 수정될 수 있으므로, 조직은 업무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게 됩니다.
- 모니터링 및 보고: 시스템 배포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도구를 활용하여 사전 정책 관리에 필수적인 지속적인 규정 준수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도구는 배포된 시스템의 상태를 추적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스템이 조직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준수하도록 보장합니다. 조직은 정기적인 규정 준수 보고서를 통해 정책 준수 현황을 가시화하고 새롭게 발생하는 문제나 위험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정책 코드화 구현: 단계별 가이드
정책을 코드로 구현(Policy as Code, PaC)하는 것은 조직의 거버넌스 및 규정 준수 태세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정책 식별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팀이 따라갈 수 있는 여러 핵심 단계로 나뉩니다:
- 정책 식별: 정책 코드로 구현할 정책을 식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정책 코드 관행에는 규제 요건, 보안 표준 및 조직의 모범 사례 검토가 포함됩니다. 조직은 규정 준수, 보안, 운영 등 다양한 부서의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정책 측면에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집단적 노력은 조직 내에서 적용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프레임워크 선택: 필요한 정책을 식별한 후에는 적합한 정책-코드 프레임워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Open Policy Agent(OPA)나 HashiCorp Sentinel과 같은 옵션이 대표적인 후보이며, 선택은 기존 기술 스택과 조직의 팀을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고려해야 할 다른 요소로는 사용 편의성, 커뮤니티 지원, 다른 도구와의 통합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지 여부 등이 있습니다.
- 정책 작성: 프레임워크가 구축되면 조직은 정책 작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즉, 선택한 프레임워크의 구문과 규칙을 사용하여 정책을 명확하고 실용적으로 정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정의된 정책은 기술적 이해관계자와 비기술적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관련 당사자가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책 수립에 참여한 각 당사자는 규정 준수 요구사항에 대해 동일한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 CI/CD 통합: 정책이 작성되면 CI/CD 파이프라인에 통합되어야 합니다. 빌드 및 배포 시점을 포함한 개발 각 단계에서 정책이 지속적으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도구를 올바르게 구성하여 적절한 시점에 정책 검사를 실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팀은 개발 주기 초기에 규정 준수 문제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습니다.
- 정책 테스트: 통합 후에는 정책이 예상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정책을 검증해야 합니다. 정책이 조직의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정확히 반영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 테스트 케이스와 극한 사례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 단계는 정책 정의의 간극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CI/CD 파이프라인 내에서 자동화된 평가가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보장합니다.
- 모니터링 및 반복: 이 마지막 단계는 규정 준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정책 업데이트를 통해 반복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 온라인 상태 모니터링 도구를 통합하며, 잠재적 위반 사항에 대해 관련 이해관계자에게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조직은 직원 피드백, 규제 요건 변경, 조직 목표 수정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책 변경 사항을 수용해야 합니다.
정책 코드화 구현의 주요 이점
정책 코드화는 조직의 규정 준수 및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여러 이점을 제공합니다:
- 규정 준수 강화: 정책을 코드로 채택할 때 가장 중요한 장점 중 하나는 규정 준수 점검의 자동화입니다. 조직은 모든 배포가 설정된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보장함으로써 위반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따라서 자동화된 검사는 지속적인 규정 준수 평가를 제공하여 문제를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 위험 감소: 개발 과정에서 정책 위반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보안 및 규정 위반과 관련된 위험을 줄입니다. CI/CD 파이프라인에 정책 평가를 통합하면 배포 후 실제 사고 발생 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위협으로 발전하기 전에 급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포착할 수 있습니다.
- 협업 강화: 정책 코드화(Policy as Code)는 개발자, 운영팀, 보안팀 간의 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팀들이 정책 정의 및 구현에 협력할 때, 모든 개발 관행에 걸쳐 규정 준수 요구사항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팀 간 책임성을 강화하여 크로스-기능 팀이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하도록 합니다.
- 개발 가속화: 개발 프로세스에 규정 준수 검사를 통합하면 신규 기능 및 서비스의 출시 기간이 단축됩니다. 정책 평가를 자동화함으로써 조직은 수동 규정 준수 검사로 인한 지연을 최소화하고, 팀이 혁신에 집중하여 새로운 기능을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정책 코드 작성 및 관리 모범 사례
정책 코드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그 혜택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정책 관리의 명확성, 협업, 효율성을 이끌어내는 몇 가지 모범 사례를 채택해야 합니다:
- 정책을 단순하게 유지하세요&: 간결하고 직관적인 정책은 이해하기 쉽고 유지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정책은 종종 혼란과 의사소통 오류를 초래하여 규정 준수를 저해합니다. 단순한 정책은 모든 이해관계자, 보안 팀, 규정 준수 담당자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으므로 시행과 입증이 더 쉽고 가능해집니다.
- 버전 관리: 정책 변경과 관련하여 Git과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도 또 다른 모범 사례입니다. 버전 관리를 사용하면 조직이 시간 경과에 따른 정책 수정 내역을 추적할 수 있어 변경 시점과 이유를 파악하기 훨씬 편리해집니다. 감사 및 규정 준수는 물론, 새로 시행된 정책으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팀이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책임감을 높이고 팀워크를 촉진합니다.
- 협업: 정책 수립에는 반드시 조직 내 여러 부서의 팀이 참여해야 하며, 이는 모든 관점이 반영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개발, 운영, 보안, 규정 준수 등 다양한 부서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해야만 조직은 더 완벽하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규정 준수에 대한 공동 책임은 또한 관련 당사자들 간의 협력 노력 동안 소유권으로 이어집니다.
- 문서화: 좋은 정책은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해 더 많은 문서화가 필요합니다. 모든 정책에 대해 사용 방법, 적용 예외 사항, 특별 고려 사항 등을 포함한 문서화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 자산은 현직 직원뿐만 아니라 신입 사원 온보딩에도 도움이 되는 자원이 될 것입니다. 모든 정책을 올바르게 문서화하면 사람들이 정책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데 기여하고, 특정 결정이 내려지는 이유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 테스트 자동화: 테스트 프로세스를 위해 정책을 자동화하는 것이 모범 사례입니다. 이는 정책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 오류를 방지합니다. 자동화 테스트는 정책이 배포되기 전에 정책 정의 수준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을 검사하여 정책이 설명된 대로 작동하도록 돕습니다. 자동화 테스트의 반복적 사용은 지속적인 준수를 보장하고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구사항 또는 구성 변경 사항을 해결합니다.
정책 코드화 구현 시 과제
정책 코드화가 제공하는 상당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조직은 구현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여러 과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문화적 저항: 정책 코드 사고방식으로의 전환은 팀 내 문화적 변화를 요구하며, 이는 저항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존의 수동적 규정 준수 프로세스에 익숙한 직원들은 자동화와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받아들이는 데 주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조직은 정책 코드의 보안 및 효율성 향상 효과를 강조하는 교육과 커뮤니케이션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 복잡성: 정책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리 복잡성이 가중될 수 있으며, 특히 적절한 도구와 프레임워크가 부재할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조직은 정책 정의의 일관성과 명확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잠재적인 규정 준수 격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강력한 정책 관리 프레임워크를 구현하면 정책 정의에 구조와 체계성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복잡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술 격차: 팀은 정책을 코드로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추가 교육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간과 자원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조직은 인력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여 정책을 효과적으로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외부 자원 활용이나 전문가와의 협업도 학습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 통합 문제: 기존 CI/CD 파이프라인에 정책 검사를 통합하려면 추가적인 구성 및 테스트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직은 Policy as Code에 사용되는 도구와 프레임워크가 현재 개발 및 배포 프로세스와 호환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는 워크플로 수정이나 신기술 도입을 수반할 수 있으며,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Policy as Code 활용 사례
정책 코드(Policy as Code)는 여러 시나리오에 적용될 수 있으며 거버넌스, 보안 및 규정 준수를 강화하는 데 상당한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 클라우드 리소스 관리: 정책 코드의 또 다른 매우 인기 있는 사용 사례는 클라우드 리소스에 적용된 구성의 규정 준수 점검 자동화입니다. 조직은 자체적으로 구성을 모범 사례에 따라 검토하는 정책을 생성함으로써 클라우드 리소스가 모든 보안 및 규정 준수 표준을 준수하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잘못 구성된 클라우드 리소스의 위험을 방지하고 전반적인 보안 태세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ID 및 접근 관리: 정책 코드(Policy as Code)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영역은 접근 및 사용자 신원 관리 정책의 시행입니다. 조직은 사용자의 역할과 권한을 관리하는 정책을 정의함으로써 민감한 리소스에 대한 무단 접근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접근 제어를 일관되게 시행할 수 있으며, 예외 사항이 발생하면 자동화된 검사를 통해 즉시 처리됩니다.
- 구성 관리: 정책 코드의 또 다른 주요 용도는 명시적으로 정의된 정책에 따라 시스템 구성을 검사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은 특정 산업 내 모범 사례 준수를 명시한 정책을 정의하여 모든 시스템이 안전하고 적절하게 구성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스캐닝 도구는 지속적으로 구성을 스캔하여 준수 상태와 시정 조치가 필요한 편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정책 코드의 실제 사례
정책 코드화(Policy as Code)는 기존 문서 형태로 작성되던 정책을 기계가 읽고 실행 가능한 형식으로 코드화하는 접근법입니다. 이를 통해 자동화된 정책 시행 및 준수 점검이 가능해져 조직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보안, 거버넌스, 규정 준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정책을 통합하면 조직은 운영을 간소화하고, 인적 오류를 줄이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규제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정책 코드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조직의 현실적인 사용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 Prisma Cloud: Prisma Cloud는 Palo Alto Networks가 제공하는 Policy as Code를 활용합니다. 보안 정책이 IaC 인프라에 직접 내장되어 조직이 PCI-DSS, HIPAA, CIS 벤치마크와 같은 산업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Prisma Cloud를 사용하면 배포 시점에 정책이 실시간으로 적용되어 조직이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 모두에서 지속적인 클라우드 보안 및 거버넌스를 유지하면서 위험을 탐지하고 완화할 수 있습니다.&
- Bridgecrew: Prisma Cloud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Bridgecrew는 개발 워크플로우에 Policy as Code를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둔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코드 저장소에서 직접 보안 정책을 정의하고 적용할 수 있으므로, IaC 구성이 배포되기 전에 반드시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충족해야 합니다. Bridgecrew의 자동화 기능은 CI/CD 파이프라인과 손쉽게 통합되어 개발 파이프라인의 초기 단계에서 취약점을 탐지하고, 정책을 시행하며, 잘못된 구성을 수정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은 보안 문제가 프로덕션 환경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보장하여 침해 및 규정 미준수 위험을 줄입니다.
- Checkov: Checkov는 Bridgecrew에서 출시한 오픈소스 도구로, 인프라스트럭처 코드(IaC)를 위한 정책 코드(Policy as Code)를 특별히 검토합니다. 이 검사는 Terraform, CloudFormation, Kubernetes 구성을 대상으로 실행되어 설정된 알려진 보안 정책과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Checkov는 조직 전반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모범 사례를 적용하기 위해 IaC 템플릿의 잘못된 구성, 취약점 및 규정 위반 사항을 자동으로 분석합니다. CI/CD 파이프라인에 통합함으로써 팀은 실제 배포 전에 문제를 식별하여 배포 시점에 안전하고 규정 준수된 클라우드 인프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정책 코드화(Policy as Code)는 차세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거버넌스, 보안, 규정 준수를 관리하는 강력한 방법론입니다. 이 접근법을 통해 자동으로 적용되는 정책은 개발 워크플로우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되어 인적 오류나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인한 결함을 방지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여 규정 준수를 유지하면서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규제 요구사항과 보안 위협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특성을 고려할 때, 정책 코드화는 조직이 정책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지속적으로 규정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환경이 안전하고 민첩하며 규정 준수를 보장하고자 하는 모든 조직에게 정책 코드화 구현은 필수적입니다.
FAQs
정책 코드화(PaC)는 보안 및 거버넌스 정책을 코드로 작성하여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용자 권한부터 데이터 암호화 표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정책을 강제 적용합니다.
정책 코드(Policy as Code)는 데이터 규정 준수를 유지하고 인프라 배포에 규칙을 적용합니다. 규정 준수를 자동화하여 새로 생성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든 리소스가 GDPR이나 HIPAA와 같은 규제 요건을 충족하도록 보장합니다.
Open Policy Agent(OPA), SentinelOne, AWS Config Rules 등 정책 코드(Policy as Code)를 지원하는 여러 도구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를 통해 조직은 정책을 코드로 표현할 수 있으며, 따라서 거의 모든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정책 적용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정책 코드(Policy as Code)는 리소스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용을 통해 클라우드 구성이 규정 준수를 유지하도록 보장합니다. 이를 통해 편차를 자동으로 찾아 수정하고, 보안 위험을 줄이며, 사람의 개입 없이 정책 준수를 보장합니다.

